제107주년 3·1절을 맞아 한국교계는 전국 각지에서 기념예배를 드리고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화합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특히 이번 기념주간에는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딛고 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정성진 목사, "지금은 나라 위해 애통하며 기도할 때"정성진 목사2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제일교회(담임 유대영 목사)에서 ‘복음 안에서 연합! 벽을 허무는 화합(에베소서 2:14)!’이라는 주제로 개최된제 39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당시 현장 예배를 이유로 벌금형이 확정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대법원은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인 손현보 목사가 코로나19 방역 기간 중 부산시의 집합제한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1·2심이 선고한 벌금 300만 원을 확정했다. 해당 판결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를 둘러싼 재판으로, 대법원은 하급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이에 대해 언론회는 “사법부가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보다 폭넓게 해석할 필요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종교의 자유에는 내면의 신앙…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은 지난 26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불암산역 경성교회 인근 쪽방촌에서 ‘2026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한교연 봉사위원회(위원장 김혜은 목사)와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매년 주관해 온 연탄나눔 행사는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협력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으며 올해로 14번째다.한교연은 매년 설 명절을 전후해 서울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증해 왔다. 지난 14년간 한교연이 전달한 연탄만 14만 장에 이르며, 전달받은 가구 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은 1일 3·1운동 107주년을 맞아 기념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회복을 촉구했다.천환 목사는 메시지에서 “3·1운동은 일제 강점기 속에서 자유와 평화, 정의를 외친 민족적 사건이자 세계사적 의미를 지닌 역사”라고 평가했다. 특히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다수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여한 점을 언급하며, 당시 만세운동이 기독교계의 자발적 연합 운동이었다고 강조했다.또한 3·1운동 이후 일제의 탄압과 교회 박해 사례를 언급하며, 신앙을 지키기 위해 순교의 길을 걸었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는 최근 논평을 통해 국회에 발의된 차별금지 관련 법안들과 일부 형법·문화다양성 법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언론회는 제22대 국회에 진보당 손솔 의원과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계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법안들에는 차별금지 사유 확대와 함께 형사처벌 및 집단소송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논평에 따르면, 2007년 이후 차별금지법은 여러 차례 발의됐으나 국회 회기 종료와 함께 폐기되어 왔다. 역대 법안들에는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조항이 공통…
연탄 14만장·1천가구 지원… 올해 2만4,500장·생필품 40가구 전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천환 목사)이 지난 26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불암산역 경성교회 인근 쪽방촌에서 ‘2026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열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한교연 봉사위원회(위원장 김혜은 목사)와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주관하고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협력,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4번째를 맞았다.한교연은 매년 설 명절을 전후해 서울 지역 에너지 빈곤 가구에 연탄을 기증해 왔다. 지난 14년간 전달한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23일 서울역 광장에서 노숙인, 쪽방촌 위로 감사예배를 드리고, 음식 나눔 섬김을 진행했다. 민족사랑교회(담임 임호성 목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나눔을 통해 노숙인 및 쪽방촌 사람들에게 소망과 회복을 주고자 마련됐다.사도행전 16장 3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파라과이로 이민을 가서 어렵고 힘든 삶 속에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던 것을 설명하며, “예수님을 믿으면서 체험한 것은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신다는 것”이라고 …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지난 25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3.1운동 제10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개최하고, 3.1운동의 신앙적 의미와 한국교회의 역사적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기념예배에서는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인 이갑성 집사의 육성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특별 순서가 마련됐다. 107년의 시간을 넘어 재현된 독립운동가의 생생한 목소리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역사적 의미를 전달했다. 또한 민족대표 중 기독교인 선열들의 후손 5명을 초청해 영예패를 수여하며 감사와 존경…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 위치한 ‘세기총 비전센터’ 건물 매입과 등전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가 제11대 대표회장 취임 당시 내세운 공약으로,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헌신적인 노력과 재정 후원(한화 15억 원), 2년에 걸친 모금 운동과 전세계 세기총 가족들의 기도와 협력 덕분에 결실을 맺었다.비전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8.71㎡ 규모로, 서울 중심지인 종로5가에 자리 잡았다…
한국외항선교회 새 이사장에 기성 전 총회장 이정익 목사(전 총회장, 신촌성결교회 원로)가 취임했다.한국외항선교회는 지난 2월 10일 명성교회 샬롬아트홀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삼환 원로목사의 이사장 이임과 이정익 목사의 새 이사장 취임을 공식화했다.이정익 목사는 그동안 선교회 총재로 섬겨왔으며, 김삼환 목사에 이어 법인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정익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20년 넘게 이사장을 맡아오신 김삼환 목사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이 감사하다”며 “제게 주어진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