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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어둠 밝히는 별자리 만드는 글로벌에듀
홍아리엘 전도사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5-11-12 15:03

본문

아프리카의 별빛은 눈물빛입니다.

아프리카를 위해 흘린 선교사님들의 눈물빛입니다.

말라리아에 걸려 아파하면서도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 봉사자의 눈물도 별빛이 되어 아프리카를 밝힙니다.

아프리카, 한국, 미국각자의 자리에서 흘린 땀과 눈물, 기도와 헌신이 하나의 빛으로 이어져 사랑의 별자리가 되었습니다.

르완다의 아이들이 해맑은 얼굴로 손을 흔듭니다. 우간다 교회에서 온몸과 마음으로 찬양을 드립니다. 탄자니아 드림 아카데미에 새롭게 걸린 현판 속에 드림이 리마의 소리로 마음에 새겨집니다. 탄자니아에서의 아이들이 반갑게 달려옵니다. 그런 순간순간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얼굴이 오버랩 되는 듯했습니다.

그때, 아프리카 사람들은 우리들의 모습 속에서 예수님을 보았을까? 그랬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형규 이사장님께서 아프리카 현지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한국도 몇 십 년 전만 해도 참 가난했습니다. 그때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학교를 세워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좋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세워주신 학교 덕분에 한국이 강성해졌습니다. 저도 어렵던 적이 많았지만, 좋은 교육을 받고, 교육받은 대로 살려고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꿈을 이뤄내며 살고 있습니다. 이 학교가 세워졌으니 여러분의 나라도 분명 그렇게 강성해질 수 있고, 여러분도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깊이 공감되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작하는 교육이 한 사람의 인생과 한 나라, 그리고 세상을 살립니다.

그 사랑의 빛을 같은 마음으로 다시 아프리카에 학교를 세우고, 배움을 선물하는 일은 바로 결초보은의 정신 그 자체입니다. 학교를 세우는 사람과, 그 학교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선물받는 사람이 함께 기뻐하는 이 사역은 그야말로 금상첨화란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아프리카에 쌓인 아름다운 이야기들, 그 이야기 하나하나가 별이 되어 이어졌습니다.

()글로벌에듀가 그 이야기 속에 린치핀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직접 보고 온 것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번 제3차 아프리카 선교 사역에 함께하신 분들 중 몇 분이 아프리카 대학 사역에 직접 합류하기로 결단하신 일도 감동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길 위에 새로운 순종이 더해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와 기대를 함께 품게 됩니다.

3차 아프리카 선교사역은 보내는 이가는 이’, ‘기도하는 이헌신하는 이가 함께 그려낸 거대한 사랑의 별자리였습니다. 이 빛의 선이 계속 이어져, 다음 세대의 걸음을 환히 밝혀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행진하는 교회 ()글로벌에듀 제3차 아프리카 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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