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기도(1)
본문
지성희 씨는 1968년 서울 출생으로 1992년 일본으로 건너가 1998년 일본 와세다대학 일본문학과를 졸업하고 인터북스출판사에서 근무했다. 특허 번역을 하면서 특허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2009년 혁신적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아루 가방 아이디어로 일본특허청의 특허를 획득했다. 2010년 코아루를 설립했으며, 2016년에는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녀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늦게나마 만난 하나님께 감사와 경외의 마음으로 ‘세 자매 기도방’에 믿음의 글을 올리고 믿음의 교제를 나누고 있다. 본지에서는 지성희 씨의 글의 연재하며 소망의 기도를 함께 드리고자 한다. - 편집자주
소망의 기도(1)
주여
주는 내가 가장 외롭고 힘들때의 피난처이시며
주는 내가 가장 교만하고 강할 때의 회초리시며
주는 내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할 때의 동반자이시며
주는 내가 엎어지도록 거기에 계셨던 돌부리시며
주는 내가 일어서려 안간힘을 쓸 때에 지팡이십니다.
내가 주를 몰랐을 그 때에도 그러셨으며
이제 조금 알아갈 이 때에는
눈부신 빛의 모습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시어
주가 나의 주인됨을 나타내십니다.
나의 교만 뒤에서도 사람들은 수군거리지만
그 사람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려 하시고
내가 힘들때에 손가락질하는 사람들 안에서 일하시며 내게 때를 준비하십니다.
내가 엎어지며 발로 차는 돌부리안에서 감내하고 기다리시는 모습으로 있으십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임재하는 시간으로 가득하게 하시고
절로 갔다 교회로 갔다하며 흔들리는 나를 더욱더 회초리질 하시어 힘있게 붙드소서.
나의 미래를 온전히 준비하시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 뿐입니다.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