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오 선교사의 오늘의 말씀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1-03-09 08:37
본문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고전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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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한 학생들만 모인다는 한 의대에서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두 명의 학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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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학생은 지나가는 환자들을 보며 환자의 병명 맞히기 내기를 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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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두 학생이 병원 복도를 걷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허리를 숙이고 엉거주춤하며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한 학생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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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의 모습을 보니 분명히 류머티즘 관절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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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다른 학생이 다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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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에, 저 남자는 허리 디스크가 틀림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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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남자가 학생들에게 가까이 오더니 아주 힘겹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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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 화장실이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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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남을 쉽게 판단하지 않는 복된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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