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아침의 묵상

HOME  >  오피니언  >  아침의 묵상

이천식 목사의 365일 Q. T《참 신앙의 사람이 되라》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1-04-15 23:49

본문

※찬송: 오 신실하신 주(새 393장)
※말씀: 시편 37: 1-7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4절)

■ 주님의 뜻
 "밝은 면에 초점을 맞춰라" 이스라엘 헤브루대학의 '브레츠니츠' 교수는 군인들에게 40키로미터의 행군을 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조사했습니다. 그런데 한 그룹에는 30킬로미터 행군이라고 알려주고 다른 그룹에는 60킬로미터 행군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호르몬 수치는 실제 행군 거리와는 상관없이 앞으로 얼마나 더 걸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에 따라 요동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현실에 반응하는게 아니라 각자가 현실로 바라보는 이미지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젊고 건강한 이미지로 마음을 채우면 몸도 젊어지고, 평화와 사랑의 이미지로 채우면 늘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도 한때는 실패하고 좌절했던 경우가 많습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고교 농구 팀에 지원했다가 거절당하자 집에 돌아가 방문을 걸어 잠그고 온종일 울었다고 합니다. <왓칭>의 저자 김상운은 말합니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둠 속에 숨겨진 밝은 면에 초점을 맞춰 놓고 몰입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밝은 면이 점점 커져서 어두운 면을 완전히 덮어 버리게 됩니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련과 역경이 없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시련과 역경을 극복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다윗은 신앙생활 중 장애물을 만날 때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럼 "참 신앙의 사람이 되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겠습니다.

□ 신앙은 원망이나 불평을 버리는 것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와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1-2절). 원망이나 불평은 신앙에 유익을 주지 못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나 사람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됩니다. 인생을 사는 동안 괴로움과 손해를 끼친 행악자와 악인들에 대해서도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라고 했습니다(1절). 왜냐하면 공의의 하나님이 반드시 갚아 주시기 때문입니다(2절). 시편 37장 25절의 다윗의 간증을 보면 의인의 후손들이 결코 결식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원망이나 불평이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께 감사를 찾아야 합니다.

□ 신앙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며 사는 것입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4절). 성도의 본분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린 자의 소원을 들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엇을 기뻐하십니까? °믿음으로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히11:6). °영혼 구원하는 일을 기뻐하십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도, 질병이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도, 부활 후 하신 첫 말씀도, 성령을 보내신 목적도 영혼 구원입니다.

□ 신앙은 온전히 맡기는 것입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5절), “너의 길을 맡기라”고 했습니다. 건강도 가정도 자녀도 직장과 사업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야 하며 우리의 신앙까지도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안전합니다. 하나님은 맡긴 것 만큼을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는 신앙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신앙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5절). 성경 어디에도 사람이나 세상을 의지하고 살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시편 118:8-9절에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사시기 바랍니다.

□ 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7절). 살다보면 인내하지 못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막연히 참는 인내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인내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알고 인내할 때 앞길이 형통하게 열리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복음송(미가엘): 2031장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 주님께 기도
 하나님, 우리가 참 신앙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불평 대신 감사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며, 주님만 의지하고 믿음으로 인내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