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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김범규목사(주소망교회)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4-01-17 17:42

본문

마지막마지막이라는 단어 앞에 누구라도 숙연해 지지요. 마지막 잎새, 마지막 손님,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많은 제자들이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마지막 말씀들을 하십니다.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교회를 떠나지 말라 교회로 모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너희는 모여서 간절히 기도하라~ 약속하신 것, 성령을 기다리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나서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마지막 말씀을 하십니다.

 

성령이 임할 것이라 하심 (1:8)

 

예수님은 성령이 임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지요. 성령은 하나님의 영으로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에 여호와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셨지요.(창세기1:1~2)

 

구약시대 왕, 제사장, 선지자들의 모든 사역 가운데 함께 하셨습니다. 예수님 탄생은 성령으로 잉태됨으로부터 였지요. 예수님의 세례, 죽으심, 부활에도 함께하셨습니다. 에수님이 재림하실때, 세상의 마지막 때에는 일곱영을 부어 주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계시록 4:5)

 

창조부터 재림까지 성령 하나님,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은 한분으로 역사하셨습니다. 특히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심에 이르게 하십니다. 소명, 중생, 회심, 칭의, 성화모두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이지요. 또한 예수님께서 하신 일과 말씀들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요한복음14:26) 그리고 우리를 변호해 주십니다.

 

나아가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니다. 우리가 늘 기도하면서도 어떨 때는 큰 어려움을 당할 때, 위험 가운데 빠질 때, 엄청난 슬픔과 괴로움 외로움 가운데 빠져 있을 때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세상의 마지막 때에는 성령이 폭포수처럼 부어진다고 하였는데 여러분 가운데 이러한 놀라운 성령의 임하심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사도행전2:17)

 

성령의 권능을 받으라 하심 (8)

 

여기서 말하는 권능은 뒤나미스로서 큰 산도 부숴뜨리는 다이나마이트 같은 능력, , 권세를 말합니다.(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성령이 임하면 이러한 뒤나미스의 능력을 받는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성령의 능력, 권능을 받으셔야 합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는 능력(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케 하는 능력(8:15)

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속사람을 강건케 하는 능력 (3:16)

예수님을 닮아가 아름 다운 성품을 갖추게 하는 능력(5:5)

 

형제 자매 여러분~ 예수님은 성령으로 일하셨지요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여러분을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습니다. 여러분을 강건하게, 담대하게 하십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아름다운 성품을 갖추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능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점점더 어렵고 힘들고 위험한 세상의 마지막 때에 무슨 힘으로 살아가시겠습니까?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때와 기한, 세월을 아끼며 세상 마지막 때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심 (8)

 

여기서 증인은 말투스’, 즉 순교자를 의미합니다.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증인이지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말씀하신 마지막 최후의 말씀은 목숨 걸고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입니다. 다시 한번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들의 순서를 알아봅시다.

 

먼저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예루살렘에 모이라는 것이지요. 교회에 모이라는 것입니다. 모여서 기도하라. 전심으로 기도하라. 그리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능력을 받으라. 성령의 능력 받아서 땅끝까지 복음 전하라는 것입니다.

 

마가 다락방에서 모여서 간절히 기도하다가 성령의 능력을 받았던 초대교회 성도들은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니 구원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했습니다. 어떤 날은 베드로가 복음 전할 때 하루에 5천명이나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전해질 때마다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들이 일어나기도 했지요. 나면서 못 걷게 된 이가 베드로에게 한푼 줍쇼~ 구걸하자 베드로는 말하지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앉은뱅이는 일어나 걷고 뛰고 하나님을 찬송하지요. 초대교회 또 한명의 위대한 하나님의 일군, 바울은 정말로 죽음을 각오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사도행전 20:24에 이렇게 고백하지요.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아시아, 유럽 전역을 다녔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바울을 배척했어요.

 

그래서 바울이 가는 곳의 마을 사람들로부터 매를 맞기도 하고, 돌로 맞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생명의 위협이 있었지요. 바울이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나며 산을 넘어 이곳 저곳을 다닐 때 얼마나 많은 위험한 일들이 많았겠습니까? 그럼에도 바울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2000년 전에 그렇게 전해진 말씀이 오늘날 대한민국에까지 전해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결국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때와 시간, 세월을 아끼며 성령의 능력을 받아 땅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복음 전하라는 것입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왜 물이 고여만 있으면 썩는줄 아십니까? 산소 공급 안되면 물속에 미생물들이 번식하고 미생물들이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메탄이나 황화수소같은 냄새 나는 부산물을 발생시킵니다. 그래서 물이 고여만 있으면 썩는 것입니다. 즉 새로 물을 들이고 물을 흘려 보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복음은 흘러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한 곳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며 계속해서 전해져야 합니다.

 

복음은 아프리카 밀림에도, 사하라 사막, 아라비아 사막에도, 공산국가, 이슬람 국가에도 전해져야 합니다. 아직 한 번도 복음을 듣지 못해 죽어가는 영혼들, 남아있는 630여 미전도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의 문제가 아니지요.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내 증인이 되라”, “목숨 걸고 복음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본질이고 교회의 마지막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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