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행복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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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선 박사(Ph.D., Th.D.)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복지대학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서울극동방송국(FM106.9MHZ)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45분 ‘5분 칼럼’ 진행자
시인작가 염성철의 “마음 통장”이라는 시가 있다. 시인은 시를 통해 자신이 어떠한 노력과 대가를 지불할 것도 없는 순수한 마음만 있으면 대인관계와 삶의 자리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을 제시하고 있다. 결국 누구나 할 수 있는 “마음 통장”으로 나의 가까운 사람에게 따뜻하고 부드럽게 다가간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마음을 찾고 물을 주고 다듬어 가는 순간순간들이 모여 짧은 인생을 좀 더 성숙하게 만들어 갈 것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포근했던 마음을 마음 통장에서 꺼내어 추억하고 미래를 밝고 활기찬 길로 안내해 보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인간의 마음은 참으로 복잡하다. 보이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않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의 노력을 통하여 행복을 이룰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생이 진정한 행복의 길로 나아 갈 수 있다. 신명기 33:29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라고 하였다. 자신의 마음과 언어를 통하여 상처를 주고받는 순간을 기억하면서 지금까지 삶을 회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오늘 밤은 마음 깊이 상념에 잠겨 보길 바란다. 그것이 심각하게 혼돈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과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나의 자리에서 응시하는 마음의 대화를 통하여 자신을 성숙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생각하는 인간은 자신의 마음에 달려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삶이 현실보다 더 발전하려면 무엇보다 마음과 말에 대한 연구와 그것을 통하여 나를 다스리는 힘을 길러야 할 것이다.
인간이 다양한 환경 가운데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문제의 핵심은 결국 마음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사람의 마음은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다. 그러나 분명히 존재한다. 인간의 마음은 인생의 현장과 현실적인 적용의 과정에서 밀접하게 영향을 미친다. 이기적인 마음에서 이타적인 마음으로 변하면 자신의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
개인의 정체성은 자신이 스스로를 바라보는 모습과 타인에게 비추어진 모습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요하리의 창’은 의사소통방법을 자신에 대해 자기가 아는지와 타인이 아는지의 여부를 조합해서 나누었다. 그 창은 열린 자아, 눈먼 자아, 감추어진 자아, 알 수 없는 자아 4가지로 표현을 한다.
우리의 인간관계에서 자신감을 찾아 마음을 살펴서 무거운 짐을 혼자 지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회복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사람은 우주 만물의 자연 서정과 인간의 근본적인 존재를 알아야 한다. 우주만물은 우연히 생성된 것이 절대로 아니다. 자존자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최고의 가치 존재를 가지고있는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영적인 관계가 끊어졌다. 그리하여 누군가의 분노가 대참사로 이어져가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기에 사람의 영혼은 행복을 찾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행복은 노력하고 찾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창조주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구약 성경 잠언 17장 22절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고 하신 말씀처럼 마음의 즐거움이 보약인 것이다.
의학적으로 웃음의 효과를 증명하듯이 인간은 웃음, 그리고 행복과 감동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웃음 바이러스를 통하여 인간의 즐거운 삶의 경지에 이르는 축복이 있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