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최선 칼럼

HOME  >  오피니언  >  최선 칼럼

기독교 세계관으로 준비된 지도자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4-04-01 06:30

본문

최 선 박사(Ph.D., Th.D.)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복지대학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서울극동방송국(FM106.9MHZ)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45분 ‘5분 칼럼’ 진행자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진행한다. 만 18세 이상의 모든 국민들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 면허증 혹은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준비하면 된다. 투표하는 국민이 애국자이며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인공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국가적인 중차대한 권리를 행사하여 국민이 살아 있음을 증명해 주어야 한다. 공휴일이라고 산과 바다로 놀러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 외출을 하더라도 반드시 투표에 참여한 후에 일정을 소화하면 좋을 것이다. 그래야만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리고 국민을 무서워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특별은총과 일반은총을 주었다.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다. 예수님은 갈보리 산상에서 고난당하셨고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흘리시며 죽으셨다가 부활하시어 인간을 죄악에서 구속을 완성하셨다.

하지만 인간의 죄의 유전성은 그 죄성으로 인하여 아담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아직도 불안전한 사람이다. 사회적 동물인 사람의 삶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은 일반은총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이어가는 사명을 주었다.


16세기를 넘어서면서 신교와 구교의 전쟁이 일어났다. 종교에 대한 실망감으로 인하여 유럽에서 관용이라는 이슈가 대두되었다. 그 결과 17-18세기에는 이성과 과학 그리고 인본주의가 득세를 하면서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경배하지 못하고 삶에서 인간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이러한 혼란의 과정에서 산업혁명 이후 식민지를 찾으러 스페인과 포르투칼이 각 대륙으로 뻗어가게 되었다. 그 일환으로 아시아와 남미대륙에 가톨릭교회가 진출하였고 일본과 말레이시아 등으로 선교의 발전을 가져 오게 되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선을 넘어서는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였다. 친북과 종북 단체들이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자유대한민국의 기초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때에 19세기에 태어난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1837-1920)를 기억해야만 한다. 그는 개혁신학을 발전시켰고 개혁교회 신학자로서 자유대학교를 설립했다. 네덜란드에서는 총리로서 국가의 대사를 직접 간여 하였고 기독교 정당, 반 혁명당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그는 현대 칼빈주의 사상에 있어서 대가였다. 뿐만 아니라 카이퍼는 정치현장에서 누구보다도 투쟁하였다.

하나님은 기독교의 발전을 위하여 시대마다 사용한 인물들이 있었다. 아브라함 카이퍼, 헤르만 바빙크, 벤저민 워필드 같은 분들은 신칼빈주의 신학자로서 개혁주의 교회들이 성장하는 과정에 지대한 역할을 감당했다.


이처럼, 우리는 일반은총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사상을 반드시 표방해야 한다. 이것이 개혁신학의 발전을 가져오며 우리사회와 국가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에 인본주의를 배격하고 오직 하나님 중심의 신본주의 세계관을 가지고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 지도자들이 이번 총선에서 더욱 많아져야 할 것이다.


바라기는 오늘날 이 시대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 영역주권 사상을 소유한 국회의원이 많이 배출되어야 할 것이다. 정치적인 성공자가 아닌 백성들을 참된 섬김으로 준비된 지도자를 찾아야 한다. 이러한 마인드를 가진 기독교 인사들은 기도하면서 더욱 더 세밀하게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합리적이면서 논리적으로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기독교 세계관으로 준비된 다양한 분야의 국가 지도자들이 선출되기를 기대한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