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정신을 잊지 말자
본문
최 선 박사(Ph.D., Th.D.)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복지대학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서울극동방송국(FM106.9MHZ)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45분 ‘5분 칼럼’ 진행자
세계열강의 대국들은 19세기 말을 기점으로 경제, 문화, 교통, 외교 등의 다양한 이유를 내세워 막강한 군사력을 동원하여 식민지 확장에 열을 올렸다.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흐름에 피해를 보았던 당사자 국가이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일제에 의해 국권을 상실하였다.
국권이 상실한 일제강점기 36년 동안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의 크고 작은 찬탈이 지속되었다. 심지어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강제노동과 태평양전쟁에 총알받이로 징집되는 크나큰 아픔을 걷게 되었다.
일제가 통치하기 위하여 세운 총독부에서는 우리나라의 고유문화 풍습을 말살하고 조상대대로 내려오던 역사를 왜곡하였다. 아름다운 창경궁에 동물을 들여와 유원지로 만들어 버렸고 민족문화의 한글은 사용 금지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전적으로 일본어만을 사용하게 하는 등 문화 말살의 정책을 감행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미국, 소련이 중심이 된 연합군에 의해 패망하였고 우리나라는 자력이 아닌 전적인 외세의 힘으로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함께 자유를 얻었다. 안타깝게도 해방되기 전부터 좌우익 이념의 싸움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지금도 현재 진행형으로 살아 있어 국민들을 매우 힘들게 한다.
당시 러시아, 중국의 공산화 등으로 동남아시아가 대다수가 사회주의가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시에 우리 사회 곳곳에 좌익 성향을 갖고 있던 인사들이 다양한 계층에 파고들었다. 경제적인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주의 이념으로 무장한 학생들은 투쟁의 고삐를 멈추지 않았다.
이처럼 국내외 복잡한 이념과 정치적인 상황에서 해방의 기쁨을 누리지도 못한 채 북한은 러시아, 남한은 미국에 의한 신탁통치로 어쩔 수 없이 남북 분단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북한은 적화통일의 야욕으로 소련제 탱크와 전투기 등 막강한 무기를 앞세워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에 한국전쟁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거의 폐허가 되다시피 했고 엄청난 인적, 물적, 자연 환경적 손실을 입었으며, 민족의 상처와 아픔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과연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어떻게 애국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미국의 사상가이며, 문필가인 헨리 소로우는 ‘한 개인이 국가를 위하여 봉사하는 데는 3가지 방식’이 있다고 했다.
첫째는 육체로 봉사하는 것이다. 노동력을 발휘해서 국가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둘째, 두뇌로 봉사하는 것이다. 지성적인 능력을 통해서 국가에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양심으로 봉사하는 것이다. 21세기를 살고 있는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조국을 위해서 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사수하여야 한다. 그리고 진정한 자유대한민국, 자본경제체계, 평화통일이 오기까지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펼쳐야 한다. 우리나라가 70여 년간의 경제부국을 이루고 대외적인 국가의 격이 높아진 것은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역사적 사실이다.
대한민국 사회 전반의 튼튼한 기반이 결국은 국민의 저력과 한미동맹의 강력한 군사적 연합의 토대 위에서 경제, 무역 수출이 성과를 이룬 쾌거이다. 진정한 애국자 정신을 절대 잊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