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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V칼럼] "대한민국"의 뜻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3-02-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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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호인 “대한민국(大韓民國)”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大韓民國이라는 우리나라 이름의 뜻을 살펴보면 유래는 고종시대에 만들어진 국가 이름 ‘대한제국’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고종은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새로운 황제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대한제국 이전에는 우리나라 국호는 ‘조선’이었습니다. 조선이라는 국호에는, 사대주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명나라에게 국가 이름을 선택해 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명나라는 ‘조선’이라는 이름을 선택하게 했고, 이것이 결국 우리나라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북한이 조선이라는 이름을 즐겨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종은 국가의 이름을 바꾸며 ‘대한(大韓)’에서의 ‘대(大)’는 대영제국, 대청제국, 대일본제국 등 제국 앞에, 관용적으로 붙이던 접사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대’라는 접사를 이름 앞에 넣게 되었습니다. ‘민국(民國)’의 뜻은, 민주정치를 시행하는 나라, 즉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국가 이름은 ‘한(韓)’입니다.


‘大’는 접사이고, ‘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국호는 어떻게 ‘한’이 될 수 있었을까요? 1897년 당시 “제국의 이름은 한 글자여야 한다”라는 관념을 가졌었습니다. 이는 중국이 국호를 붙이는 방식에서 비롯되었는데 당시 중국은 대표적인 황제국이었고, 중국의 국호는 지금까지 계속 한 글자였습니다. (예 : 당나라,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등) 반면, 중국 주변 국가 이름은 모두 두 글자였습니다. (예: 조선, 일본, 흉노 등) 따라서, 당시 조선 사람들은 제국의 이름은 한 글자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한’이라는 국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한(韓)’의 유래는 ‘삼한(三韓)’에서부터 옵니다.

조선은 고조선의 정통을 이어 조선이라는 국호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 고조선의 마지막 왕인 준왕은, 위만이라는 신하에게 왕위를 빼앗기게 됩니다. 준왕은, 이후 한반도 남쪽으로 도망쳐와서 그곳에서 그는 한(韓)나라를 건국하게 됩니다. 이는 마한, 변한, 진한이라는 나라로 불렸고, 합쳐서 ‘삼한’이라는 나라로 불렸습니다. 즉, 고조선 본래의 전통을 이은 국가가 바로 삼한인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이 삼한의 전통을 계승하며 탄생했습니다. 당시 삼한은 비록 세계의 변방에 위치해 있던 국가였지만, 문화적으로는 당대에 최고의 수준이었던 중국과 동등한 수준이었습니다. 이런 삼한을 대한민국이 계승했습니다. 즉,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를 만드는 나라, 무력이 아닌 교화로 다스리는 나라가 되기 위한 목표로 ‘한(韓)’이라는 국호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고로 대한민국의 줄인 말로 ‘한국’이라고 불러도 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국가를 지향하는 나라”라는 뜻으로 지금 K문화에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문화국가를 지향하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은 그렇게 국호가 되어졌습니다.


3.1운동은 일본 동경 YMCA사무실에서 기독청년 11명이 모여 2.8일 독립만세(2.8독립운동이라고 함)를 외치므로 국내 지성인들이 자극받아 3.1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3.1절은 기독교가 주체가 된 자주적이고 애국의 운동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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