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를 제물로 삼는 야만의 실험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6-08-07 07:10
본문
영국 법원이 미성년 아동을 대상으로 사춘기 차단제 임상시험을 허가한 것은 인류의 이성이 얼마나 깊은 어둠 속으로 퇴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건이다. 이는 ‘치료’나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자행되는, 다음 세대에 대한 명백한 폭력이자 야만적 실험이다. 아직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는 지극히 정상적인 성장 과정에 있는 아동들에게, 회복 불가능한 신체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강력한 약물을 투여하는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 결정의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을 창조주의 피조물이 아닌, 이데올로기의 실험 대상으로 전락시켰다는 데 있다. 성별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거룩하고 불변하는 창조의 질서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이러한 객관적 진리를 낡은 것으로 치부하고, 주관적 감정과 느낌을 그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 결과, 인간은 얼마든지 뜯어고치고 재구성할 수 있는 하나의 ‘재료’로 취급받게 되었다. C.S. 루이스는 그의 저서 ‘인간 폐지(The Abolition of Man)’에서 이러한 위험을 날카롭게 예견했다. 그는 객관적인 가치 체계, 즉 그가 ‘도(Tao)’라고 부른 보편적 도덕률을 거부하는 사회는 결국 인간성을 스스로 파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세대가 다음 세대를 자신들의 이념에 맞춰 ‘만들어내려는’ 시도는 인간을 더 이상 인간이 아니게 만드는, 그야말로 ‘인간 폐지’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번 영국 법원의 판결은 루이스의 경고가 현실이 된 섬뜩한 사례다.
아이들은 보호받고 양육되어야 할 대상이지, 성인들의 이념적 만족을 위한 실험용 쥐가 아니다. 혼란을 겪는 아동에게 필요한 것은 성급한 의학적 개입이 아니라, 사랑과 인내를 바탕으로 한 상담과 돌봄이다. 그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내모는 것은 아동 학대와 다름없다. 교회는 이 비윤리적이고 반성경적인 흐름에 맞서 다음 세대를 지키는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진리의 목소리를 높여 잠든 사회의 양심을 깨우고, 가장 연약한 자들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엄중히 경고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8:6). 이 시대의 어른들과 교회는 이 말씀을 두려움으로 받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미래 세대를 실족하게 하는 거대한 죄악을 목도하고 있다.
이 결정의 가장 큰 문제는 인간을 창조주의 피조물이 아닌, 이데올로기의 실험 대상으로 전락시켰다는 데 있다. 성별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거룩하고 불변하는 창조의 질서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이러한 객관적 진리를 낡은 것으로 치부하고, 주관적 감정과 느낌을 그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 결과, 인간은 얼마든지 뜯어고치고 재구성할 수 있는 하나의 ‘재료’로 취급받게 되었다. C.S. 루이스는 그의 저서 ‘인간 폐지(The Abolition of Man)’에서 이러한 위험을 날카롭게 예견했다. 그는 객관적인 가치 체계, 즉 그가 ‘도(Tao)’라고 부른 보편적 도덕률을 거부하는 사회는 결국 인간성을 스스로 파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세대가 다음 세대를 자신들의 이념에 맞춰 ‘만들어내려는’ 시도는 인간을 더 이상 인간이 아니게 만드는, 그야말로 ‘인간 폐지’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번 영국 법원의 판결은 루이스의 경고가 현실이 된 섬뜩한 사례다.
아이들은 보호받고 양육되어야 할 대상이지, 성인들의 이념적 만족을 위한 실험용 쥐가 아니다. 혼란을 겪는 아동에게 필요한 것은 성급한 의학적 개입이 아니라, 사랑과 인내를 바탕으로 한 상담과 돌봄이다. 그들의 혼란을 부추기고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내모는 것은 아동 학대와 다름없다. 교회는 이 비윤리적이고 반성경적인 흐름에 맞서 다음 세대를 지키는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진리의 목소리를 높여 잠든 사회의 양심을 깨우고, 가장 연약한 자들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엄중히 경고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8:6). 이 시대의 어른들과 교회는 이 말씀을 두려움으로 받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미래 세대를 실족하게 하는 거대한 죄악을 목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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