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철도노조, 국민 볼모 파업 이제 끝내라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4-11-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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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파업은 이제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다. 교사, 의사, 노동자 등 분야를 막론하고 각자의 이익을 앞세워 거리로 나선다. 하지만 국민을 볼모로 삼는 파업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철도노조와 지하철노조는 내달 초 총파업을 예고했다. 벌써 3년 연속이다. 추위가 시작될 때마다 국민의 발을 묶는 이들의 행태는 피로감을 넘어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철도와 지하철은 대중교통의 핵심이자 국가 물류의 중심축이다. 이런 기반 시설을 멈추는 파업은 국민의 일상과 경제를 볼모로 삼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노조는 4조 2교대 전환, 인력 충원,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철도노조의 급여 수준은 이미 대기업 못지않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교통 분야에서, 국민의 불편을 담보로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행태는 공감을 얻기 어렵다.
더 큰 문제는 민노총의 개입이다. 민노총은 폭력 집회와 간첩죄 연루로 순수성을 잃었다. 정치적 의도를 앞세운 민노총이 이끄는 철도노조가 과연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조직인지 의문이다.
철도노조는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라. 정치적 목적을 내려놓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라. 국민을 불편하게 하고 분노를 사는 파업은 이제 끝내야 한다.
강성노조의 행태를 청산하고 진정 노동자를 위한 순수한 조합으로 거듭나라. 국민이 바라는 것은 멈춰선 열차가 아니라, 상식과 책임감 있는 행동이다.
2024. 11. 19.
자유통일당 대변인 이 동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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