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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차악 아닌 최악의 선택이다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5-05-3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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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29일 아들의 악행을 비판한 이준석 후보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 질문에 ‘지금은 국가적으로 엄중한 시기’라며 지난 대선 TV 토론에 이어 끝내 인정과 사과 표명을 거부했다.

아들 이동호 씨가 SNS상에서 반복해 온 해당 발언들은 잡스럽고 어이없는 성적 비하가 도를 넘었고, 피해자 중에는 국민적 명성을 얻고 있는 연예인까지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사회 자정의 목소리를 내야 할 여성, 교육, 사회 유관 단체에서는 이재명 후보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나 반대 하나 없다.

오히려 당사자인 이재명 후보만 나서서 아들의 악질적 패륜을 지적한 상대 후보에게 ‘신변잡기에만 관심 갖는 것 같다’, ‘엄중한 시기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라며 어물쩍 넘어갔다.

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잘못을 지적한 사람의 태도만 문제 삼고 매도하는 일명 ‘일진’ 같은 무서운 사회가 됐나 싶다. 본인 재판을 금지는 악법까지 양산하는 의회 독재를 넘어 우화 속의 ‘벌거벗은 임금님’ 이야기가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 된 모습에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오늘부터 사전 투표 날이다. 이제 국민이 선택할 시간이다.

언제나 최악이 아닌 차선을 뽑는 것, 지혜로운 부모와 국민의 선택이다. 

2025년 5월 29일

자유통일당 대변인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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