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기지 무단 압수수색을 강력 규탄한다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5-07-31 21:17
본문
지난 7월 21일, 조은석 내란 특검은 주한미군과 한국 공군이 함께 운용하는 오산 공군기지를 미군과의 사전 협의 없이 압수수색했다.
이 기지는 한미연합작전의 핵심 거점이자 동맹 작전의 중추이다.
동맹국의 허가도 없이 연합 방공 지휘시설에 수사권을 들이민 이 폭거는, 대한민국 안보와 외교 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드는 이적 행위에 다름 아니다.
특검은 “한국군 구역만 수색했다”고 주장하지만,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은 명확하다.
미군 기지 출입은 미군의 허가 또는 한미 간 합의가 필수적이다.
압수 대상이 된 중앙방공통제소(MCRC)는 미군과 공간·정보를 공유하는 연합작전 구역이다.
이를 무시한 특검의 강행은, 사실상 동맹 군사 체계에 칼을 꽂은 자해적 월권이다.
이 사안은 이미 국제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트럼프 전 행정부 주요 인사에게까지 보고됐으며,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지금, 외교 신뢰를 다시 흔드는 파열음이 되고 있다.
정부는 외교적 손상을 복구하고, SOFA와 군 기밀 보호체계 강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
우리는 국민과 함께 자유와 안보를 지킬 것이다.
한미동맹을 짓밟고 안보를 무너뜨리는 모든 정치 폭주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2025년 7월 31일
자유통일당 부대변인 주 영 락?
기사 공유하기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