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을 '조국 사면절'로 변질시키려는 여권의 망동을 강력히 규탄한다
한국교회공보 기자
작성일 2025-07-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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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집권 여당과 일부 정치권 인사들이 '조국 사면' 여론 띄우기에 몰두하고 있다. 이는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퇴색시키고, 법치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행위로, 자유통일당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조국씨는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확정받은 중대 범죄자이며 국민의 법 감정은 여전히 그에게 냉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권은 ‘정치보복’ 프레임과 ‘희생양’ 담론을 앞세워 조국 사면을 기정사실화하려 하고 있다. 종교계, 학계, 당내 인사들의 릴레이 탄원은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과 조율된 사면 여론 조성 작업으로 보인다.
광복절은 외세의 억압에서 벗어나 국가의 정통성과 국민 주권을 회복한 역사적인 날이다. 그런 날에 법치의 파괴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은, 광복정신에 대한 모욕이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침을 뱉는 행위이다.
자유통일당은 미리 경고한다. 조국씨의 사면은, 이재명 정권의 내로남불 정치를 완성시키는 최악의 맹동주의적 선택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역사적 퇴행이 될것임을.
2025년 7월 30일
배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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