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은 임표(林彪)가 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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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은 대통령 천재성 보여준 것”, “이재명 대통령은 민족의 축복”, "5년은 너무 짧다. 10년, 20년을 해도 된다. 저런 사람은", "헌법을 좀 바꿔서라도 더 길게 했으면 좋겠다", “유명해지고 있어 죄송” 모두 최동석이 한 말이다.
이재명 정부의 인사정책이 점점 더 위험한 길로 치닫고 있다.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직 인사를 책임져야 할 인사혁신처. 그런데 최동석이 그 자리에 앉아 있다. 과연 이런 인물에게 공직사회의 인사혁신을 맡기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인사혁신과는 가장 거리가 먼 사람을 수장으로 뽑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재명 정부의 인사 시스템은 최고 권력자에게 아첨을 하면 큰 벼슬을 받는 시스템이다. 장관자리를 비롯한 정부의 고위직들은 모두 아첨꾼들로 채워졌다. 재명어천가를 더 크게 부를수록 벼슬이 올라간다. 최고 권력자 곁에서 권력의 망나니 칼춤을 추며 온갖 아부의 기술을 뽐내지만, 그 모든 아첨은 결국 ‘연기’일 뿐이다.
이러한 행태는 마치 중국 문화대혁명기의 인물, 임표(林彪)를 연상시킨다. 임표는 마오쩌둥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연기를 바탕으로 출세했으나, 그의 끝은 쿠데타 모의와 함께 온 가족이 몰살되었다.
자유통일당은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의 즉각적인 사퇴와, 허풍과 과장이 척도가 되는 편향 인사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 그리고 역겨운 간신들만 골라서 발탁하는 인사검증 시스템을 모두 뒤집어엎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이다.
2025년 7월 31일
자유통일당 정책대변인 배경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