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구속사말씀본부, “구속사 말씀, 한국을 넘어 열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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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목회자 구속사 아카데미 특별세미나
5대 제사,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그림자
“제사장의 역할, 곧 목회의 원리
생명을 불사르는 사명자 되길”
사단법인 세계구속사말씀본부(이사장 이승현 목사)는 21일 오후 인천 송도 아하론선교센터에서 2025년 전국 목회자 구속사 아카데미 특별세미나를 개최하고, 구속사의 깊은 의미를 나누며 목회의 본질을 되새겼다.
‘5대 제사에 나타난 제사장의 역할과 구속사적 목회의 원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깊이 있는 강의와 은혜의 시간을 나눴다.
1부는 조종삼 목사(바이블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돼 찬양사역팀 메노라와 황은국 목사가 ‘내 주께’라는 찬양으로 영적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동일 목사(일산아카데미 담당)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축사에 나선 인천·부천교역자협의회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총신대 재단 이사 서기, 총신대 총동문회 회장)는 “여기 모인 여러분은 이미 만들어진 세상에 순응하는 이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세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분들”이라며, “바울 사도가 지나간 곳에는 반드시 교회가 세워졌다. 여러분의 인생 여정이 바울 사도의 발자취를 따라 구속사의 후예로서 그 뜻을 이어가는 삶이 되길” 축복했다. 아울러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이다”며 “믿음을 즐기며 살아가는 여러분의 삶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며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하 목사는 또 “축구선수 이영표는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믿음의 삶을 누구도 빼앗을 수 없으며, 이 믿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달려오신 여러분이야말로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멋진 분들이심을 믿으시기 바란다”면서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며 내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지, 누가 내 행복을 대신 가져다주지 않는다. 여기 모두가 행복을 찾아 구속사의 후예로서 꿋꿋이 걸어가시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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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강사로 나선 이승현 목사는 “율법의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며, 우리는 제사를 통해 예수님을 발견하고 연합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5대 제사 가운데 특히 소제, 화목제, 번제에서 제사장이 감당하는 역할을 두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는 ‘피를 뿌리는 일’, 둘째는 ‘재물을 불사르는 일’이다. 이는 곧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대속과 헌신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제사의 전 과정을 통해 구속사의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봉헌자가 재물에 안수하고, 직접 가죽을 벗기고, 내장을 씻는 일까지 맡는 이유는 죄의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를 체험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 모든 과정은 예수님의 희생을 깊이 인식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사장은 자신을 위한 소제는 전부를 불사른다’는 점에 대해 “목회자는 자신의 삶 전부를 불태우는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2부 순서에서는 김나다나엘 목사의 사회로 찬양과 특송, 이해영 목사의 메시지, 이승현 목사의 두 번째 강의가 이어졌다. 이 목사는 속죄제를 다루며 “제사장의 죄, 회중의 죄, 족장의 죄, 평민과 극빈자의 죄마다 드리는 제물과 절차가 다르다”면서 “이는 죄의 영향력에 따른 책임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레위기 4장을 근거로 대제사장이 범죄했을 때는 자신이 직접 제물에 안수하고 피를 뿌리며 분향단 뿔에 바르는 과정을 감당해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대제사장이 최고의 중보자이기에 다른 누가 대신할 수 없다는 뜻”이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 없으심에도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사건을 예표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목회자는 피, 곧 생명을 다루는 자이다. 잘못된 목회는 성도를 죽이지만, 바울처럼 생명을 불사르는 목회는 교회를 살린다”며 “우리는 불을 던지러 오신 예수님처럼 말씀의 불, 성령의 불로 타오르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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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제에 대해서는 “봉헌자가 재물의 머리에 안수하여 자신의 죄를 전가시키고, 직접 짐승을 잡는다. 제사장은 그 피를 받아 번제단 사면에 뿌리고, 내장에 붙은 기름 등 네 부분의 기름을 떼어내어 불살라 드린다. 이처럼 피를 뿌리고 재물을 불사르는 일은 오직 제사장이 할 수 있다”면서 “번제에서도 마찬가지다. 봉헌자가 재물에 안수하고 직접 짐승을 잡아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뜬다. 제사장이 하는 일은 ‘피를 뿌리는 것’과 ‘재물을 불사르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사에서 봉헌자가 재물에 안수하는 것에 대해서 이 목사는 봉헌자와 재물이 연합하여 하나가 됨을 의미, 이는 예수님과 우리가 연합하여,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곧 나의 죽음과 부활이 됨을 상징, 재물이 봉헌자를 대신한다는 의미,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처럼, 재물이 봉헌자의 죄를 대신, 봉헌자의 죄가 재물에 전가된다는 뜻,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듯이 제물에 안수함으로 죄가 전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구속사적으로 대제사장은 최고의 중보자이기 때문에 자신보다 더 한 중보자가 없어 스스로 피를 처리하게 하셨다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만이 영원한 대제사장이자 유일한 우리의 중보자이심을 보여준다. 단 인간 대제사장은 죄를 지을 수 있지만,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따라 “목회자는 피, 즉 생명을 다루는 존재이다. 잘못된 목회는 영혼을 죽일 수 있다. 사도 바울처럼 생명을 바쳐 목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제사장은 불로 사르는 일을 한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불을 던지러 왔다’고 하셨듯이, 목회자 역시 성령의 불, 말씀의 불, 기도의 불로 자신과 성도들을 태워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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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현태 목사(전국 목회자 구속사 아카데미 담당)는 지역 아카데미 설립에 대해 안내했다. 안 목사는 “지금 여러분이 받아보신 ‘마지막 구속사 시리즈 A’가 발간되기까지, 박 아브라함 목사님의 제자이신 이승현 목사 중심으로 여러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이 함께하여 수많은 세미나가 전 세계와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며 “오늘 이 모임이 바로 그 결실이다. 저희 세계구속사말씀본부는 전국 어디에서든 구속사 말씀을 통해 교회를 회복하고 세우는 일에 동참할 지역 아카데미 책임 목사님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세계구속사말씀본부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민족과 열방에도 구속사 말씀을 전하고자 힘쓰고 있다”며 “해외 이주민, 조선족, 북한 이주민 등 인종을 초월해 구속사 말씀을 듣고자 하는 소규모 모임에도 선교사님을 파송하여 구속사 말씀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계구속사말씀본부와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들은 언제나 참여 가능하며, 앞으로 함께 손잡고 구속사 말씀의 세계 선교에 동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