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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파 조직신학 4권 '기독론' 출간, 난해한 신학을 삶으로 체득하는 길 제시

김형석 기자 기자
작성일 2026-07-06 09:00

본문

도서 표지

개혁파 신학의 정수를 담은 '개혁파 조직신학' 시리즈의 네 번째 권, '기독론'이 전자책(eBook)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난해하게 여겨지는 조직신학을 현대 교회의 필요에 맞춰 머리, 가슴, 손을 모두 사용하는 통합적인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혁파 조직신학 4 (기독론)'는 정통 개혁파 신앙의 가르침을 단순히 지식으로 습득하는 것을 넘어, 삶의 현장에서 체득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문제로 지적되는, 신학을 위한 신학에 머무르거나 영적 경험이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지 못하고 피상적인 실용주의에 빠지는 현상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룬다. 저자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그의 직분(선지자, 제사장, 왕), 그리고 그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 등 기독론의 주요 주제들을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맥락 속에서 명료하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의 구속 사역을 통해 얻는 은혜를 삶 속에서 풍성히 누리도록 안내한다.

특히,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신학적 도전과 질문에 대해 개혁주의적 답변을 제시하며, 성도들이 흔들림 없이 견고한 신앙 위에 서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출판사 측은 "머리로만 이해하는 신학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실천하는 살아있는 신학을 통해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고 세상에 빛을 드러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책은 개혁주의 신학을 공부하는 신학생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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