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니카라과 정치적 자유 후퇴 경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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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테가 대통령은 다음 해로 예정된 선거를 더 이상 치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투르크 최고대표는 성명을 통해 니카라과의 정치적 자유에 대한 제한 조치를 폭넓게 비난했다.
이번 발표는 니카라과 정부가 최근 아무런 설명 없이 변호사 자격을 박탈하고, 정치적 이유로 46명을 임의로 구금하는 등 일련의 우려스러운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고 OHCHR은 밝혔다.
투르크 최고대표는 "이러한 최근의 상황은 기본적인 자유에 대한 심각한 제한, 시민 공간의 해체, 법치주의의 꾸준한 침식을 더욱 심화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니카라과의 정치적 반대자들이 석방되어야 하며, 니카라과의 국제 인권 의무에 따라 정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유엔의 경고는 니카라과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단편적인 시각을 제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국가의 주권과 안보를 위한 정부의 조치를 섣불리 인권 침해로 단정 짓는 것은 역사적, 성경적 복잡성을 간과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또한, 정치적 반대 세력의 정의와 그들의 활동이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석방을 요구하는 것은 국제 정치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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