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난민기구, 모리타니 해안서 144명 난민 사망·실종 보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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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난민 중 다수는 감비아에서 출발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로 향하던 중 25일간 표류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해당 항로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지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UNHCR, 모리타니 당국 및 인도주의 파트너들은 세 차례의 상륙 작전을 통해 387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 작업은 7월 18일 절정에 달했으며, 당시 38명의 생존자와 144명의 사망자 또는 실종자가 확인되었다. 이날 구조된 생존자 중에는 바다에서 가족을 모두 잃은 어린이 두 명도 포함되었다.
UNHCR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본토와 카나리아 제도 사이의 대서양 항로는 장거리, 예측 불가능한 해상 조건, 항해 불가능한 과적선박, 시기적절한 구조의 제한된 접근성 등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해상 통로 중 하나이다. 이번 사건들은 유럽에 도달하려는 난민과 이주민들이 직면한 지속적인 위험을 강조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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