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가속화 속 우주 쓰레기 문제 대두… UN, 지속가능한 우주 활동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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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환경 계획(UNEP)의 제이슨 자부르 선임 담당관은 “수십 년간 급격히 확장된 우주 활동은 각 발사가 환경 발자국을 남기며, 그 영향을 완전히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이것이 왜 이러한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을 조기에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 쓰레기는 급증하고 있으며, 위성 오염은 대기와 오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엔 조약은 책임감 있는 탐사와 쓰레기 감소를 촉진하지만, 현재 1밀리미터보다 큰 약 1억 4천만 개의 우주 쓰레기 조각이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대부분은 추적하기에는 너무 작지만 위성과 우주선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환경 문제는 충돌 위험을 넘어선다. 수명이 다한 위성은 결국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며, 이는 잠재적으로 대기 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우주 활동의 증가가 지구의 환경과 우주 공간의 미래에 미치는 복합적인 영향을 시사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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