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지진 잔해 속 임산부 구조, 기적이라 불려 > 국제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국제

HOME  >  사회일반  >  국제

베네수엘라 지진 잔해 속 임산부 구조, 기적이라 불려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1 07:01

본문

보도사진
지난달 말 베네수엘라 라과이라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강력한 지진으로 12층 아파트 건물이 붕괴된 가운데, 잔해 속에서 임산부가 구조되었다고 전해졌다. 로베르토 로드리게스(24) 씨는 지난 6월 24일 베네수엘라 중북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2와 7.5의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되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건물이 층마다 무너져 내리는 것을 봤다. 사람들의 비명과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 씨는 막 귀가하던 중이었으며 아직 자신의 아파트에 도착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는 "벽돌과 잔해 조각들이 나에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뛰기 시작했고, 다른 사람들을 보며 '뛰어, 뛰어!'라고 소리쳤다. 바로 그 순간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로드리게스 씨의 파트너는 잔해에 발이 깔린 상태로 갇혔으며, 이웃 주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될 수 있었다. 유엔의 성·재생산 건강기구(UNFPA)는 산모 건강 서비스 접근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