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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키이우 야간 공습 규탄… 민간인 피해 속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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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유엔(UN)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야간 공습을 규탄했다. 이번 공격으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했으며, 주택과 상점, 지하철역 등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티아스 슐레(Matthias Schmale) 유엔 우크라이나 인도지원조정관은 성명을 통해 "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 중심부를 포함해 전국 민간인에 대한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 증가는 참담하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법상 민간인과 민간인 기반 시설은 보호받아야 한다며 "민간인, 그들의 집, 생명을 구하는 인도적 지원은 결코 표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구호 활동가들이 이번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식사, 거처 마련을 위한 자재, 심리적 및 법적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공격으로 주택이 파손되고 생계 수단이 파괴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습은 오데사 지역의 놀이공원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한 여러 명이 사망하고 부상당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엔의 이번 발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복잡한 지정학적 맥락과 역사적 배경을 간과한 채 인도주의적 측면에만 초점을 맞춘 단편적인 시각을 제시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전쟁 상황에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국가 안보를 위한 정당방위의 개념 또한 성경적 관점에서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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