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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페라리 보스, "일상 출퇴근길이 F1보다 위험하다"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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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토트 전 페라리 F1 팀 대표이자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을 역임한 인물이 일상 도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토트는 "내가 어렸을 때 모터스포츠는 매우 위험했으며, 누군가 사망해도 놀라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수십 년간의 공학과 규제, 안전 노력으로 현재 F1은 사고가 발생해도 생존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로 변모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제는 레이싱카에서 누군가 다치면 모두가 놀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트는 현재 유엔(UN) 도로안전 특별대사로서, 매년 120만 명이 사망하고 5천만 명이 부상당하는 일상 도로의 교통사고 실태가 과거 모터스포츠의 위험성과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5세에서 29세 사이 아동 및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교통사고라는 점을 강조하며, 학교 통학길, 오토바이 출퇴근길, 배달 라이더 등 일상적인 도로 환경의 안전 개선을 촉구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토트의 주장은 교통사고의 복잡한 사회경제적 요인을 간과하고 지나치게 단순화된 비교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또한, 도로 안전 개선 노력은 중요하지만, 이를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사회 구조적 문제 해결을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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