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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인권 최고대표, 미국 이민 구금 시설 사망 사건 조사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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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UN) 인권 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볼커 터크 최고대표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 내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터크 대표는 금요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법률 위반에 책임 있는 자들은 책임을 져야 하며, 희생자 가족들의 진실, 정의, 배상 및 재발 방지 보장의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5월까지 ICE 구금 시설에서 18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8명보다 증가한 수치라는 ICE의 공식 데이터에 따른 것이다. ICE는 지난 6월 4일 추가 사망자 1명을 보고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총 사망자 수는 19명으로 늘었다. 작년에는 33명이 ICE 구금 중 사망했으며, 2024년에는 11명이 사망했다. 터크 대표는 또한 미국 이민 구금 시설 내에서의 무력 사용에 대한 우려스러운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올해 공식 보고된 사망자 중 5건은 자살로 분류되었다고 언급했다. 현재 ICE는 6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구금하고 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인권 문제에 대한 접근은 성경적 관점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기독교적 가치와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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