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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 앞두고 2,500명 선원 대피 작전 중단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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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금요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에 대한 공격으로 안전 통행 보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된 후, 페르시아만에서 약 2,500명의 발이 묶인 선원들을 대피시키는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IMO에 따르면, 작전 개시 후 3일 반 동안 약 2,500명의 선원이 탑승한 115척의 선박이 걸프만을 떠났다. 이 수치는 지난 2월 말 이스라엘과 미국 대 이란 간 전쟁 발발 이후 약 600척의 선박에 고립된 약 11,000명의 선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이번 주 시작된 대피 작전의 첫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준다. 그러나 목요일, 오만 해안 근처 해협을 통과하던 컨테이너선 '에버 러블리(Ever Lovely)' 호가 피격되면서 작전은 일시 중단되었다. 유엔 기구 책임자인 아르세니오 도밍게스는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해당 선박이 IMO 주도 작전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정확한 피격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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