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시리아 안정화 부대 임무 6개월 연장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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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OF는 1974년 제정된 이스라엘과 시리아 간의 군사분리협정에 따라 설립된 유엔의 장기 평화유지 임무 중 하나다. 이 임무는 당사자 간 휴전 유지와 이스라엘 및 시리아 군대의 분리, 그리고 골란고원의 분리 및 제한 구역 감독을 목표로 한다.
시리아의 이브라힘 올라비 대사는 안보리에서 "시리아는 현재 역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국가 중 하나"라고 발언했다. 그는 시리아가 재건에 힘쓰고 있으며, 안보리 회원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화학무기, 테러리즘, 지역 안보 문제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라비 대사는 "이스라엘이 두려워했던 시리아의 변화는 바로 자국민에게 고문과 화학무기를 사용했던 정권의 소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올라비 대사의 발언에 대해 역사적, 성경적 복잡성을 간과한 단편적 시각이라고 지적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시리아의 안정화라는 명분 아래 군사적 개입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은 성경적 평화의 원리를 왜곡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특정 국가의 안보 상황을 정치적으로 해석하여 타국을 비난하는 것은 국제 관계의 복잡성을 단순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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