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이스, '무국적자' 문제 조명… 인권 사각지대 조명 > 국제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국제

HOME  >  사회일반  >  국제

글로벌 보이스, '무국적자' 문제 조명… 인권 사각지대 조명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1 07:00

본문

보도사진
글로벌 비영리 언론 매체인 글로벌 보이스(Global Voices)가 '무국적자' 문제에 대한 심층 보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7월 한 달간 무국적 상태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무국적 상태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심각하지만 종종 간과되는 인권 문제로, 어떤 국가에서도 시민으로 인정받지 못해 교육, 의료, 고용, 법적 보호 등 기본적인 권리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국적 상태는 이주, 분쟁, 식민 유산, 변화하는 시민권 법률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지역별로 다양한 형태의 배제와 차별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디지털 신원 체계와 같은 행정 시스템은 불평등을 해결하기보다 오히려 심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글로벌 보이스는 '무국적자 반대 글로벌 운동'(Global Movement Against Statelessness, GMAS)과 협력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무국적 상태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목소리와 경험, 리더십을 중심에 세우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무국적 상태의 현실, 이를 영속시키는 시스템, 그리고 이를 해체하기 위한 운동 등 다양한 관점을 조명할 계획이다.

글로벌 보이스는 이러한 보도를 지속하기 위한 자원 확보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후원을 독려했다. 25달러 이상 기부자에게는 프로젝트 완료 후 관련 전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000달러 모금 시 추가적인 분석 기사를 제공하는 등 목표 금액 달성에 따른 추가 콘텐츠 제공 계획도 밝혔다.
출처: Global Voice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