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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차세대 AI 인재 격려… 대통령 AI 챌린지 시상식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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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제1회 대통령 인공지능 챌린지 시상식에서 차세대 AI 인재들을 격려했다.

트럼프 여사는 "오늘은 문을 여는 날"이라며 "새로운 문이 열리면 열정이 흐르고, 용기가 싹트며, 꿈이 실현된다. AI는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국 전역의 6개 학생 국가 챔피언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럼프 여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미국의 경제와 의료, 영양, 공공 안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며,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신기술이 젊은 세대에게 배우고 혁신하며 미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통령 인공지능 챌린지에는 50개 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그리고 10개국에 위치한 49개 국방부 교육 활동 학교의 2만여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 트랙별 우승팀이 발표되었다.

초등부 트랙 1에서는 테네시주 알코아의 알코아 중학교 팀(Aaron Gallagher, Ayden Taverna, Emma Connor, Ryker Cochran)이 '숙제 도우미' 프로젝트로, 트랙 2에서는 버지니아주 알디의 커뮤니티 그룹 팀(Riva Madda, Aarna Jaiswal, Eshani Khatri, Sanuli Rathnayake, Samitha Pinnamareddy)이 '친구 만들기 챗봇 괴롭힘 예방 앱'으로 수상했다.

중등부 트랙 1에서는 워싱턴주 새미시의 노스스타 중학교 팀(Viha Iyer, Arya Pratap, Shrimayi Shetty)이 'SkillUp' 프로젝트로, 트랙 2에서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줄리아 랜던 칼리지 준비 학교 학생(Shan Vance)이 '거리 이미지 분석을 통한 도시 황폐화 감지 AI 모델 활용' 프로젝트로 수상했다.

고등부 트랙 1에서는 펜실베이니아주 드렉셀 힐의 어퍼 달비 시니어 고등학교 학생(Khandakar Mahin)이 '범죄 수사 호텔 객실 식별을 위한 컴퓨터 비전 활용' 프로젝트로, 트랙 2에서는 같은 주 셴리에서 온 노스 알레게니 고등학교 학생(Alexander Du)이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 시각 장애인 내비게이션을 위한 저비용 시공간 AI 프레임워크 IRIS' 프로젝트로 수상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학생들의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치하하며, 이들이 미래 사회에 기여할 인재로 성장하길 격려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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