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에볼라 확산 방지 노력 강화…아프리카 난민 문제도 주목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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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에서 유엔 기구들은 에볼라 치료 센터 운영, 환자 관리, 감시 활동, 필수 의약품 및 의료 용품 공급 등을 통해 현지 보건 당국을 지원하고 있다. 콩고 당국에 따르면, 보고된 에볼라 사례의 90% 이상이 이투리 주에 집중되어 있으나, 북부 및 남부 키부 주에서도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의료진에 대한 공격과 지속적인 소문 및 불신이 공중 보건 조치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대응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우간다에서는 유엔이 정부 주도의 에볼라 확산 방지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술 지원 하에 현지 당국은 접촉자 추적, 감시, 감염 예방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엔은 아프리카 대륙 내 난민 문제에 대한 관심도 촉구했다. 수단 등지에서 발생한 난민들이 아프리카 내에서 '추방'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소말리아 상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다. 이러한 인도적 위기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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