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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미신고 화학무기 발견…2013년 구타 참사 때 사용된 로켓 포함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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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의 최고 군축 담당 관리가 시리아에서 이전에 신고되지 않은 상당량의 화학무기가 발견된 사실을 '국제 안보에 중대한 발견'이라고 평가했다. 발견된 무기에는 지난 2013년 악명 높은 구타 화학무기 공격 당시 사용된 것과 동일한 종류의 로켓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 지원 기구인 화학무기금지기구(OPCW)는 지난 5월 시리아에 조사팀을 파견했으며, 조사팀은 신고되지 않은 화학 탄약과 관련 물질, 방대한 양의 문서를 발견했다.

이즈미 나카미쓰 유엔 군축 담당 고위대표는 안전보장이사회 브리핑에서 "이번 발견은 시리아뿐만 아니라 국제 안보와 전 세계 군축 체제에 있어 중대한 발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견으로 시리아의 화학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오랜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OPCW는 지난 2014년부터 시리아의 화학무기 신고 내역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화학무기 사용은 인간의 죄성을 드러내는 비극적인 사건이며, 국제 사회는 이러한 무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더욱 강력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화학무기 사용을 정당화하거나 옹호하는 어떠한 주장도 성경적 원리에 위배된다고 지적하며, 평화와 정의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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