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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소말리아, 중동 등 국제사회 불안정 지속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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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10월 2일, 아이티의 폭력 사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선원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중동 지역에서는 식량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티에서는 갱단 폭력이 "적응하고 확장"되고 있으며, 유엔 최고 인권 담당자인 폴커 튀르크는 금요일, 갱단 폭력으로 인해 1월 1일부터 최소 5,700명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고 보고했다. 갱단원들은 230명 이상을 납치하고 최소 1,000명의 여성과 소녀를 강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튀르크 최고대표는 "갈취, 약탈, 재산 파괴"가 아이티의 경제 활동을 마비시키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끊임없는 위험"으로 인해 주민들이 학교, 병원, 필수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승인한 최초의 갱단 진압 부대 작전이 시작되었으나, 튀르크 최고대표는 "부대 병력이 필요한 수준에 훨씬 못 미친다"고 지적하며, 인권 보호 장치를 포함한 "완전하고 신속한 배치"를 촉구했다.

한편,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선원들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으며, 중동 지역에서는 식량 불안정이 심화되는 등 국제 사회의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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