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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에볼라 환자 생존율 향상 위한 조기 치료 및 산소 공급 중요성 강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3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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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발생한 에볼라 발병과 관련하여, 환자 치료에 있어 조기 진단과 산소 공급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WHO의 보건 비상 프로그램 소속 자넷 디아즈 박사는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부 지역에서 전파 감소가 관찰되고 있지만, 여전히 확진자 수는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콩고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에볼라 확진 사례는 8,067건이며 사망자는 3,901명으로, 치명률은 48%를 넘는다. 이는 DRC 내 26개 주 중 7개 주의 63개 보건 구역에서 발생한 수치다. 디아즈 박사는 "에볼라 질병의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을수록 생존 가능성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볼라 노출 위험이 높은 보건 종사자 및 최전선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 백신 프로그램이 이투리 지역에서 시작되었다고 WHO는 밝혔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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