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민간인 거주 지역 및 학교 공격 지속…안전 우려 고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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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시티에서는 화요일, 이스라엘군이 천막 교실을 향해 총격을 가해 팔레스타인 6학년 학생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유엔 부대변인 파르한 하크가 전했다. 그는 가자지구에서 서안지구에 이르는 점령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학교 총격 및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베이트 라히아에서는 월요일, 이스라엘군이 주택과 해당 지역에 남은 마지막 학교를 철거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서안지구 헤브론 남부에서는 이스라엘 당국이 1,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피신해 있던 학교 일부를 철거했으며, 이들은 거주지에서 떠나라는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크 부대변인은 "국제 인도법에 따라 민간인과 민간 기반 시설은 보호받아야 하며 표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국제 인도법의 원칙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분쟁 상황에서 민간인 보호와 군사 작전의 경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특정 지역의 안보 상황을 '안전하지 않다'고 단정 짓는 것은 역사적, 지정학적 맥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제기되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이러한 보도가 분쟁의 복잡성을 간과하고 일방적인 시각을 부각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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