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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해안경비대 창설 236주년 기념 메시지 발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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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월 4일(현지시간) 미국 해안경비대 창설 236주년을 맞아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오늘 우리 국가는 해안, 수로, 그리고 우리의 영광스러운 삶의 방식을 끊임없이 지키는 미국 법 집행 전문가 및 해안경비대원들로 구성된 미 해안경비대의 236번째 생일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공화국의 초기부터 해안경비대원들은 미국 정신의 정수를 정의하는 경계심과 투지로 모든 부름에 응했다"며 "1790년 알렉산더 해밀턴 하에 창설된 이래 해안경비대는 미국의 해상 최전선 대응자이자 바다 위 미국의 가장 오래된 불멸의 전통인 '롱 블루 라인'의 살아있는 표준 보유자로서 국가 안보와 번영에 필수적이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승무원들은 마약과 인간을 거래하는 마약 테러 카르텔과 밀수업자들로부터 우리의 해상 국경을 방어하고 있다"며 "매일 그들은 바다에서의 불법 침입을 용감하게 막아내고, 이 독이 미국 해안에 도달하기 전에 수천억 달러 상당의 치명적인 마약을 압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들은 우리 경제의 생명선이 흐르는 항구, 항만, 항운로의 충실한 수호자이며, 미국 시민이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행동하는 이들"이라며 "강풍과 얼어붙은 파도, 파편과 재의 폭풍 속에서도 이 끈질긴 전사들은 우리 조국을 방어하기 위해 무엇이든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수준의 해안경비대원들은 그들이 보호하는 국가로부터 지속적인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나의 행정부는 항상 미국 자유가 의존해 온 해상 지배력을 되찾음으로써 그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일하는 가족 세금 감면법'에 서명하여 해안경비대 함대를 재건하고 전임자 아래 방치되어 쇠퇴하도록 내버려진 군사 및 법 집행력을 복원하기 위해 기록적인 250억 달러를 투자했다"며 "이 역사적인 투자는 21척의 신형 커터와 40대의 신형 수색 및 구조 헬리콥터, 그리고 17대의 최첨단 쇄빙선을 현역으로 투입하여 카리브해부터 북극까지 해안을 순찰할 수 있는 전례 없는 범위를 해안경비대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2월, 나는 이 모든 헌신적인 애국자들에게 2,000달러의 '헌신에 대한 의무' 지급금을 지급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우리 공화국이 우리의 안보에 삶을 바치는 이들에게 빚지고 있는 감사의 적절한 표현"이라며 "나의 행정부 덕분에"라고 말을 맺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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