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생물다양성 감소로 인한 피해 가장 커… UN “자연 파괴에 더 많은 자금 투입”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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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의 수석 비서관인 아스트리드 숄로마커는 최근 나이로비에서 열린 주요 과학 포럼에서 “전 세계적으로 자연을 보호하는 데 드는 비용보다 자연을 파괴하는 데 30배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프리카는 종종 위기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생물다양성은 지구상의 생명 다양성을 의미한다. 자연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식물과 동물의 종은 식량과 의약품을 통해 인간의 생존을 지원한다. 숄로마커 비서관은 “생물다양성 덕분에 우리는 식량을 얻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고, 회복력을 높일 수 있다”며 “이 모든 문제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는 전 세계 생물다양성의 25%를 보유하고 있지만, 1970년 이후 약 24%의 종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분석은 생물다양성 감소의 복잡한 원인과 인간의 책임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간과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창조 질서의 보존은 인간의 책임이지만,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한 책임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과 죄악된 욕망과도 연결된다는 것이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자원 부족 문제는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지원과 함께, 각 국가의 윤리적이고 성경적인 가치관에 기반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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