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매년 150만 명 사망 원인 '안전하지 않은 식품'…어린이 가장 취약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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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세계 식품 안전의 날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보고서는 특히 5세 미만 어린이들이 식품 안전 문제에 매우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어린이들은 전 세계 인구의 9%에 불과하지만, 식품 매개 질병의 거의 3분의 1을 겪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는 치명적일 수 있는 심각한 설사 질환이다.
또한, 납이나 메틸수은과 같은 화학물질에 식품을 통해 노출되는 것은 어린이의 뇌 발달을 손상시키고 평생 신경학적 및 발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WHO는 밝혔다.
WHO는 "식품 안전은 추상적인 문제가 아니라 매일, 모든 가족의 식사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안전하지 않은 식품은 항상 주요 공중 보건 문제였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그 엄청난 인적, 경제적 피해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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