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레이프 에릭슨 데이 맞아 북유럽 국가들과의 유대 강조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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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전설적인 미국 영웅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발을 딛기 반세기 전, 노르웨이 탐험가 레이프 에릭슨이 북미 대륙에 도착한 최초의 유럽인으로서 역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레이프 에릭슨의 용기, 대담함, 탐험의 유산을 기리며 북유럽 파트너들과의 특별한 관계를 바탕으로 미국의 북극 이야기에 영광스러운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고 덧붙였다.
10세기경 태어난 레이프 에릭슨은 평생 탐험과 모험에 대한 사랑을 키웠으며, 이는 세기에 걸쳐 세계를 바꿀 소명이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설명했다. 그의 확고한 기독교 신앙은 미지의 세계로 항해할 수 있는 확신을 주었고, 35명의 소규모 승무원과 함께 대서양을 1,800마일 이상 항해하며 거센 바람, 파도, 폭풍을 극복하고 캐나다 뉴펀들랜드 북부의 랜스 오 메도우스 해안에 도달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이 땅에 '빈란드'라는 이름을 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천년 후, 그 결의는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모험, 인내, 전능하신 하나님의 믿음으로 우리와 묶인 국가들과의 미국의 뛰어난 관계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레이프 에릭슨이 한때 정착지를 이끌었던 그린란드에서 이러한 유대가 오늘날 가장 강력하며, 자신의 행정부가 그린란드의 미래를 미국의 안보와 대서양 방어를 위한 보루로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덴마크 및 그린란드와 역사적인 합의를 체결하여 그린란드 안보에 대한 미국의 영구적인 통제권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미국과 동맹국을 영원히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보장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0년간 어떤 대통령도 하지 않았던 일을 해냈다"며, 그린란드를 필수적인 국가 안보 파트너로 영구적으로 인정하고 북극을 다시 한번 미국의 힘의 기둥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수 세기 동안 미국인들은 더 안전해지고, 북극 국경은 더욱 강력해지며, 북유럽 민족과의 유대는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이프 에릭슨의 지속적인 유산을 되돌아보며, 그의 영광스러운 미국 역사 속 정당한 위치를 인정하고, 국가의 삶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 수백만 명의 북유럽계 미국인들을 기리며, 탐험 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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