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형 생중계, 고문 금지 조약 위반 가능성… UN 인권사무소 경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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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CHR의 샤비아 만투 대변인은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만투 대변인은 볼커 투르크 유엔 고문이 과거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의 공개 처형에 대해 "잔인하고 비인간적이거나 굴욕적인 처우 또는 처벌의 한 형태"라고 강조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금지를 존중하지 않을 경우 처형이 자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생명권 및 고문 금지에 대한 위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형 집행의 공개 여부와 그 방식에 대한 논의는 복잡한 윤리적, 법적 쟁점을 포함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사형 제도의 존폐 자체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논쟁이 존재하며, 공개 처형은 형벌의 경고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형벌의 본질과 인간 존엄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고문 금지라는 보편적 인권 원칙과의 조화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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