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 속에서도 세계 무역액 35조 달러 사상 최대 기록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10 07:01
본문

UNCTAD의 고위 관계자인 아나스타샤 네스베타일로바는 "기업 투자는 이제 낮은 노동 비용과 같은 전통적인 관심사에 의해 주도되는 비중이 줄었다"며, "대신 반도체, 인공지능, 청정에너지, 첨단 컴퓨팅과 같이 진입 장벽이 높고 상승하는 전략적 부문으로 가치가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UNCTAD는 전략 부문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접근성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수출 통제 강화, 투자 심사, 공급망 사전 조건 등을 꼽았다.
올해 무역액 증가는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충격과 연계된 가격 상승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UNCTAD는 밝혔다. 또한, 세계 무역 지형도 변화하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의 무역은 2024년 이후 20% 이상 감소했다. 한편, 동아시아 국가들은 중국 및 북한과의 무역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