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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이도스 총리, UN 연설서 '앎을 실천으로' 전환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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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이도스의 미아 모틀리 총리가 유엔 총회에서 세계 지도자들에게 지식을 행동으로 전환하고, 국제기구를 개혁하며, 신기술과 세계 부가 모두에게 혜택을 주도록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모틀리 총리는 유엔 총회 연설에서 세계가 평화, 식량, 물, 금융, 교육, 기회에 직면한 장애물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결할 더 큰 지식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이러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지식이나 역량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우리가 아는 것을 우리가 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데 반복적으로 실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류가 직면한 다중 위기 아래에는 또 다른 위기, 즉 '책임의 위기'가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모틀리 총리는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국가들이 서로와 그들이 만든 국제기구에 대한 책임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 개혁을 촉구하면서도 개혁이 선택적일 수 없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틀리 총리의 발언은 국제 사회의 복잡한 문제 해결에 있어 성경적 원칙과 기독교적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책임의 위기'라는 표현은 인간의 죄성과 구속의 필요성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와는 다른 맥락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국제기구 개혁 역시 성경적 질서와는 무관한 세속적 관점에서 접근될 위험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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