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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에볼라 대응 최전선, 낙인 해소를 위한 노력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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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의 우간다 사무소 소속 인류학자인 크리스 오페센 박사는 우간다와 인접한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보건 종사자들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들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것 외에도 가족들이 두려움, 잘못된 정보, 그리고 사회적 낙인에 대처하도록 돕고 있다고 전해졌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우간다와 DRC 두 국가에서 총 1,400건 이상의 에볼라 번디부교 바이러스병 확진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 중 350명이 사망했다. 감염 사례의 90% 이상은 수년간의 무력 분쟁으로 황폐화된 우간다와의 주요 국경 무역 중심지인 DRC의 이투리 주에 집중되어 있다.

오페센 박사는 일요일 오전 캄팔라에서 지역 당국으로부터 에볼라 의심 환자가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흘 전, 릴리안이라는 이름의 여성은 에볼라와 유사한 증상을 보여 물라고 병원의 에볼라 격리 병동으로 이송되어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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