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기후 총장, 각국에 기후 약속 이행 가속화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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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엘 사무총장은 독일 본에서 열린 유엔 6월 기후 회의 개막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를 앞둔 중요한 단계이다.
그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것은 인류가 함께 시도했던 일 중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이 일을 할 가치가 있다. 모든 경제와 인구가 이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본 회의는 매년 COP 회의를 앞두고 열리며, 가장 최근의 COP 회의는 지난해 11월 브라질 벨렝에서 개최되었다. 향후 2주 동안 대표단은 기술적, 정치적 작업을 진전시키고 기존 약속에 대한 진행 상황을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중반 협상은 기후 변화의 영향이 심화되고 각국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은 성경적 창조 질서와 인간의 책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일부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과도한 규제나 경제적 부담이 오히려 사회적 약자에게 부담을 전가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성경적 원칙에 입각한 균형 잡힌 접근을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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