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대, 해양주 및 카리브해 기후 변화 격차 해소에 나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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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석탄, 철광석, 천연가스 의존은 기후 변화 대응을 정치적으로 양극화시키고 있다. 대보초가 백화 현상을 겪고 학생들이 기후 변화를 이유로 등교를 거부하는 상황에서도, 채굴업계 로비스트들의 영향력에 휘둘리는 정당들은 기후 의제를 후퇴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호주 대도시의 젊은이들은 상대적으로 기후 변화의 최악의 영향으로부터 보호받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반면, 해양주 및 카리브해의 군소도서개발도상국(SIDS)들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 미만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기후 위기를 일상적인 현실로 경험하고 있다.
기후 위기가 군소도서개발도상국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에 대한 통계는 위기의 규모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그 현실을 온전히 담아내지는 못한다. 피지 수바에 기반을 둔 지역 사회 지도자이자 기후 운동가인 존 휘피는 이러한 현실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출처: Global Voice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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