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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총회 나흘째, 군소도서국 지도자들 '기후 정의'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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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파운틴은 제78차 유엔(UN) 총회 일반토의 나흘째인 지난 9월 22일(현지시간), 카리브해와 태평양 지역의 군소도서국 정상들이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해양 보호, 연대 강화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국가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경선이 이미 재조정되고 있으며, 먼 곳에서 벌어진 전쟁의 파급 효과가 해안에 미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투발루 총리 페레티 테오는 해수면 상승이 '현재의 현실'이라며 수도 푸나푸티 섬에서 고지대 복원 노력을 언급했다. 필립 데이비스 바하마스 총리는 '바다는 협상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기후 변화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위협이 아니라 경제를 훼손하고 식량 및 물 안보를 위협하며 지역 사회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군소도서국 지도자들의 주장은 기후 변화의 복잡한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맥락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단편적인 시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국제 사회의 연대와 지원을 촉구하는 것은 중요하나, 각 국가의 주권과 책임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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