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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인더스강 물 분쟁 시 '전쟁 행위'로 간주 경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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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유엔 총회에서 인더스강 물 분배와 관련하여 인도가 파키스탄의 몫을 막거나 방해하려는 시도는 '전쟁 행위'로 간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샤리프 총리는 금요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인더스강 수계의 공유된 물이 파키스탄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의 생명줄이라고 강조하며, 인도가 기존 조약을 일방적으로 보류하기로 결정한 것은 법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도의 주장은 유엔 전문가와 중재 재판소에 의해 거부되었다고 덧붙였다. 샤리프 총리는 "물은 결코 무기화되어서는 안 된다. 강은 국가를 분열시키는 것이 아니라 풍요롭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샤리프 총리는 최근 다시 고조된 걸프 지역의 분쟁과 관련하여 파키스탄이 워싱턴과 테헤란을 이슬라마바드에서 함께 모이게 했다고 언급하며, "미사일, 드론, 총포의 포효 속에서 외교의 목소리는 더욱 크고 강하게 울려 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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