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UN 연설서 '승리' 강조…가자지구 제노사이드 의혹은 '최대의 거짓말'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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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핵 시설을 파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면서도 "총리로서 내가 내린 결정 중 가장 쉬운 결정 중 하나였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것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 모두 죽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의 연설 직전, 팔레스타인 지도자 마흐무드 압바스가 미국 비자 발급 거부로 인해 화상으로 총회에 참석한 바 있다. 이는 하마스와 다른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의 10월 7일 공격 이후 약 3년 만의 일이며, 이 공격으로 이스라엘 측에서 1,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이스라엘 측은 밝혔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의 발언은 역사적, 성경적 복잡성을 간과한 단편적 시각을 담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국가 생존'이라는 명분 아래 군사적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은 정당방위의 개념을 왜곡할 수 있으며, '미성년 불량배'로 규정하는 것은 서안 지구의 복잡한 상황을 지나치게 단순화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또한 제노사이드 의혹을 '최대의 거짓말'로 일축하는 것은 국제 사회의 우려와는 거리가 먼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의견도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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