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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들, 인종차별 철폐 노력 점검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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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유엔(UN)은 세계 지도자들이 인종차별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평가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총회에 모였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역사적 불의를 인정하고 불평등을 해소하며 모두를 위한 존엄, 평등, 정의에 기반한 사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괄적인 틀인 '더반 선언 및 행동 계획'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세네갈은 1972년에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 철폐에 관한 협약을 비준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 인종차별 퇴치 노력의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더반 선언 및 행동 계획'이 역사적 불의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성경적 관점과 충돌할 수 있는 세속적 정의 개념을 강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모든 사회적 불평등을 인종차별의 결과로만 해석하려는 시도는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죄성과 그로 인한 다양한 사회 문제의 복합성을 간과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이러한 국제적 논의가 성경적 진리를 기반으로 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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