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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부패, 항공 부문보다 5배 많은 온실가스 배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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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환경계획(UNEP)은 썩어가는 음식물 쓰레기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최대 10%를 차지하며, 이는 항공 부문 전체보다 5배 많은 수치라고 경고했다. UNEP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는 기후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들이 이미 개발 및 적용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는 수확 후 상점에 도달하기 전 손실되는 식품을 포함한 모든 것을 아우른다. 하지만 매립지로 보내지는 썩어가는 음식물이 가장 오염을 유발하는 형태다. 먹다 남은 음식과 같은 유기물이 산소 없이 매립지에 묻히면 미생물과 상호작용하여 메탄을 생성한다. 메탄은 현재 지구 온난화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온실가스로, 유엔은 메탄이 이산화탄소보다 20년 동안 86배 더 많은 열을 가두는 것으로 경고했다. 이 부패하는 음식물은 전 세계 메탄 배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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