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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UN 보고서에 생명 불어넣어… 멕시코 소치밀코 현지서 상영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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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유엔대학교(UNU) 연구를 바탕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가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와 유럽 전역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하지만 이 다큐멘터리의 가장 중요한 여정은 촬영이 이루어졌던 멕시코시티의 운하, 즉 소치밀코로 돌아가는 것이었다고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과학 보고서는 서류 더미 속에 묻히기 쉽지만, 때로는 연구 자체가 학계를 넘어선 대화를 촉발하는 실제 이야기로 재탄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례가 멕시코시티 소치밀코에서 발생했다.

2025년, 유엔대학교 환경인간안보연구소(UNU-EHS)는 상호 연결된 위험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사회가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 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만드는 데 왜 어려움을 겪는지 질문했다. 보고서는 사회가 단기적인 관점을 넘어 미래 세대의 안녕을 고려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진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소치밀코를 주목했다. 수 세기 동안 소치밀코의 친남페로(chinamperos)들은 습지에 건설된 비옥한 토지인 친남파(chinampas)를 경작해왔으며, 이를 통해 식량을 생산해왔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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